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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서비스를 알고 계신가요?

박태진 박태진님의 생각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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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는 꽃동네대학교 재학중인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일과 양육의 양립이 이루어지지 않아 직장과 가정간에 역할 갈등을 겪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럴 때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려 하셨나요?
저희는 이에대하여 아이돌봄 서비스를 생각해보았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하여 알고계신가요?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가족구성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시적인 돌봄 수요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가정 개별보육을 선호하는 수요를 충족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서비스는 시간제 서비스와 종합형 서비스가 있는데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찾아가는 정부서비스, 시간제 서비스는 만3개월 이상 ~ 만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로 아동을 안전하게 돌보는 서비스입니다. 야간·공휴일 상관없이 원하시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종합형 서비스는 시간제 일반형 서비스의 돌봄활동 범위 포함 및 아동과 관련한 가사 추가됩니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사전 준비 때 본인들이 맞벌이 부부여야 하고 국민행복카드를 만들어놔야 합니다. 이후 홈페이지에 이용자 등록을 한 후,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아이돌보미와 연계가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맞벌이 부부에게 있어 이상적인 서비스지만 사실 아이돌봄서비스는 여러모로 불만사항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1.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부족
현재 우리나라의 인식을 보면 아이돌봄서비스에 아시는 분도 적으시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https://blog.naver.com/skyjieunin/221600943219
위의 블로그 글을 보시면 전문적이지 못한 아이돌봄서비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2. 아이돌봄 서비스의 인력 부족
"둘째를 낳고 7개월이나 기다렸지만 돌보미 인터뷰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기다리다 지쳐 담당자에게 전화하면 늘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아요. 우선순위가 있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요"-서울 송파구 박신혜(34세) 씨
"구직을 준비하며 반년 정도 기다려 아이 등하원을 도와줄 돌보미와 매칭이 됐어요. 하지만 돌보미가 한 달도 안돼 그만뒀어요. 본인 집에서 저희 집까지 거리도 먼데 벌이도 얼마 안 된다고요. 그 뒤로는 사설업체를 통해 돌보미를 구했어요." -서울 용산구 이예린(33세) 씨-올리브노트 2018.8.30 기사

위 내용은 아이돌봄서비스의 대기 문제로 불만을 호소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이 아이돌봄서비스를 받으려는 수요자는 많지만 그만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과거에는 아이돌보미의 처우에 대한 문제 등 안 좋은 인식이 많았지만 '돌보미처우개선책'을 통해 아이돌보미에게도 최저시급과 주휴수당이 제공되면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인력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에 이와 관련된 새로운 개선방안을 생각해 봐야 된다 생각합니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추세에 이런 양육 서비스는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희가 놓치는 또 다른 문제점을 잡아주시고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김영호, 김철진, 박태진, 조하영, 전의정, 전해동 


---------------------------------------------------------------------------------------------------------------

의견 참여자분들께서는 양육은 혈연이 아닌 이상 감당하기 힘든 분야로 전문성을 확보한 인력을 갖추기 어렵고 기존의 어린이집, 유치원의 시설 및 교사 증원을 통하여 현 문제를 타파하자는 의견을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 확장이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현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종사자의 전문성 확보가 과제로 남아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여성가족부 공식 홈페이지 내 사업 개요를 통하여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에 방문해 담당자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현재, 아이돌봄서비스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양적 증대를 이루고 있고 이에 따라 종사자의 수도 증가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여성가족부 예산안에서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여성 아동 인권 보호 및 가족지원 사업 분야에 2018년 대비 80.1% 증감한 금액을 2019년 예산으로 책정하여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 담당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종사자들이 근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일하기 시작하면서 지원자가 늘어났고 그에 따라 예전에 비해 인력 충원도 많이 이루어졌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예산 증액은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잉여예산 발생이 산발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지적하셨습니다. 또한, 충원된 종사자 역시 특정 시간대 수요자가 몰리는 서비스의 특성 때문에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자와 매칭이 되지 못하여 잉여 인력으로 낭비가 되는 문제를 가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여자와 현장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해보면
현재 아이돌봄서비스 사업은 단기간의 양적 증대로 이용자 중심의 정상적인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근로자 측면에서 육아라는 민감한 분야에 종사하는 만큼 더욱 책임감과 직업소명을 갖추어야하는 종사자들의 전문성에 의문을 남기며,
서비스 이용 접근성 면에서 이용 조건이 까다롭고 홍보가 원할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저희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양적 증대에 알맞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서 이용자 측면, 근로자 측면에서 대안을 세워보았습니다.


첫째. '시간제, 종일제 돌봄 서비스' 1:1 매칭 시스템 개선

현재 아이돌봄서비스 수요가 많아, 돌봄이 교사 공급이 부족해보이는 현상은 특정시간대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실제로는 아이가 등원, 하원하는 시간 외에는 수요자가 많지 않아 많은 돌봄이 교사들이 잉여 인력으로 낭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요자들과 담당 부처가 요구하는 바와 같이 양적 증대를 목적으로 단순히 돌보미 교사를 확충하여 공급을 늘리는 것은 과잉 공급으로, 돌보미 교사들의 대량실직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기존의 수요자와 공급자의 1대 1 매칭 시스템을 개선하여 1대 2 매칭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하는 방안을 생각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가까운 친구 또는 동료와 함께 입영하여 함께 훈련을 받고, 같은 부대로 배치되어 전역 시까지 함께 내무생활을 하면서 군복무를 할 수 있는 '동반입대복무제도'에서 영감을 받아 생각한 것으로, 공급자측에서 2명의 수요자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합의된 2명의 수요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요자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라는 또 다른 과제를 가지게 되지만 수요자는 자율성 보장과 함께 기존의 1:1 매칭 시스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매칭시간이 단축되는 이점을 가집니다. 또한 공급자 측면에서는 현재 문제로 제기된 잉여 공급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 서비스 이용 신청 자격 완화

예산 증액에 따른 아이돌봄서비스의 양적증대에 맞추어 서비스 이용 신청 자격을 완화하여 서비스 이용자의 양적확대를 추구하자는 내용의 방안입니다. 완화된 심사 조건으로 이용자가 증가하여 확충된 예산을 더 많은 서비스 이용자에게 사용함으로써 수요자에게 서비스 이용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현재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잉여 예산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신규 돌보미 교사 양성 교육 및 처우 개선  

현재 신규 돌보미 교사 양성 교육은 기본소양교육 30시간, 아동 발달단계별 아이돌보미 서비스 교육 50시간으로 총 80시간에 교육 이후 필수로 현장 실습 10시간을 이수하도록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육아를 담당하는 전문가로서 성장하는데 부족할 뿐 아니라 근로자로서 직업소명을 가지고 책임감있게 일을 하는 동기 부여에도 제한을 가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저희는 신규돌보미 양성 교육 개선을 대안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먼저 양성 교육에 이루어지는 실습시간을 10시간에서 40시간으로 증가시켜 총 120시간의 양성 과정을 거치도록 지침을 강화합니다. 이는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의 경우, 의무 실습만 240시간을 하고 있는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저희는 신규 돌보미 교사 양성 과정에 실습시간 부족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생각하였고 이러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의식 고취를 위한 직업 의식 교육도 별도로 의무 이수하도록 지침에 추가하여 직업소명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임금 인상 및 추가 수당제를 통하여 근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근로자가 책임감있게 일을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안은 신규 돌보미의 사회적 인식 증진과 더불어 현재 문제로 지적된 잉여 예산 문제를 공급자에게 알맞게 지원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세운 대안은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수요와 공급의 일치, 질적으로 향상된 공급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1:2 신규 매칭 시스템은 수요자의 측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형태인가?'
'완화된 서비스 이용 신청 기준에 대한 선정은 어느 대상까지 확대해야하는가?'
'신규 돌보미 교사 양성 교육 시간의 확대는 적절하며, 임금은 어느 정도 상승해야하는?'
에 대한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에 참여자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이 필요합니다.
자유롭게 소중한 한마디 남겨주시면 적극 수렴하여 대안 제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는 꽃동네대학교 재학중인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일과 양육의 양립이 이루어지지 않아 직장과 가정간에 역할 갈등을 겪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럴 때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려 하셨나요?
저희는 이에대하여 아이돌봄 서비스를 생각해보았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하여 알고계신가요?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가족구성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시적인 돌봄 수요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가정 개별보육을 선호하는 수요를 충족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서비스는 시간제 서비스와 종합형 서비스가 있는데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찾아가는 정부서비스, 시간제 서비스는 만3개월 이상 ~ 만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로 아동을 안전하게 돌보는 서비스입니다. 야간·공휴일 상관없이 원하시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종합형 서비스는 시간제 일반형 서비스의 돌봄활동 범위 포함 및 아동과 관련한 가사 추가됩니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사전 준비 때 본인들이 맞벌이 부부여야 하고 국민행복카드를 만들어놔야 합니다. 이후 홈페이지에 이용자 등록을 한 후,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아이돌보미와 연계가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맞벌이 부부에게 있어 이상적인 서비스지만 사실 아이돌봄서비스는 여러모로 불만사항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1.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부족
현재 우리나라의 인식을 보면 아이돌봄서비스에 아시는 분도 적으시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https://blog.naver.com/skyjieunin/221600943219
위의 블로그 글을 보시면 전문적이지 못한 아이돌봄서비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2. 아이돌봄 서비스의 인력 부족
"둘째를 낳고 7개월이나 기다렸지만 돌보미 인터뷰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기다리다 지쳐 담당자에게 전화하면 늘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아요. 우선순위가 있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요"-서울 송파구 박신혜(34세) 씨
"구직을 준비하며 반년 정도 기다려 아이 등하원을 도와줄 돌보미와 매칭이 됐어요. 하지만 돌보미가 한 달도 안돼 그만뒀어요. 본인 집에서 저희 집까지 거리도 먼데 벌이도 얼마 안 된다고요. 그 뒤로는 사설업체를 통해 돌보미를 구했어요." -서울 용산구 이예린(33세) 씨-올리브노트 2018.8.30 기사

위 내용은 아이돌봄서비스의 대기 문제로 불만을 호소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이 아이돌봄서비스를 받으려는 수요자는 많지만 그만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과거에는 아이돌보미의 처우에 대한 문제 등 안 좋은 인식이 많았지만 '돌보미처우개선책'을 통해 아이돌보미에게도 최저시급과 주휴수당이 제공되면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인력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에 이와 관련된 새로운 개선방안을 생각해 봐야 된다 생각합니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추세에 이런 양육 서비스는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희가 놓치는 또 다른 문제점을 잡아주시고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김영호, 김철진, 박태진, 조하영, 전의정, 전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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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참여자분들께서는 양육은 혈연이 아닌 이상 감당하기 힘든 분야로 전문성을 확보한 인력을 갖추기 어렵고 기존의 어린이집, 유치원의 시설 및 교사 증원을 통하여 현 문제를 타파하자는 의견을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 확장이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현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종사자의 전문성 확보가 과제로 남아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여성가족부 공식 홈페이지 내 사업 개요를 통하여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에 방문해 담당자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현재, 아이돌봄서비스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양적 증대를 이루고 있고 이에 따라 종사자의 수도 증가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여성가족부 예산안에서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여성 아동 인권 보호 및 가족지원 사업 분야에 2018년 대비 80.1% 증감한 금액을 2019년 예산으로 책정하여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 담당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종사자들이 근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일하기 시작하면서 지원자가 늘어났고 그에 따라 예전에 비해 인력 충원도 많이 이루어졌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예산 증액은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잉여예산 발생이 산발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지적하셨습니다. 또한, 충원된 종사자 역시 특정 시간대 수요자가 몰리는 서비스의 특성 때문에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자와 매칭이 되지 못하여 잉여 인력으로 낭비가 되는 문제를 가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여자와 현장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해보면
현재 아이돌봄서비스 사업은 단기간의 양적 증대로 이용자 중심의 정상적인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근로자 측면에서 육아라는 민감한 분야에 종사하는 만큼 더욱 책임감과 직업소명을 갖추어야하는 종사자들의 전문성에 의문을 남기며,
서비스 이용 접근성 면에서 이용 조건이 까다롭고 홍보가 원할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저희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양적 증대에 알맞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서 이용자 측면, 근로자 측면에서 대안을 세워보았습니다.


첫째. '시간제, 종일제 돌봄 서비스' 1:1 매칭 시스템 개선

현재 아이돌봄서비스 수요가 많아, 돌봄이 교사 공급이 부족해보이는 현상은 특정시간대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실제로는 아이가 등원, 하원하는 시간 외에는 수요자가 많지 않아 많은 돌봄이 교사들이 잉여 인력으로 낭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요자들과 담당 부처가 요구하는 바와 같이 양적 증대를 목적으로 단순히 돌보미 교사를 확충하여 공급을 늘리는 것은 과잉 공급으로, 돌보미 교사들의 대량실직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기존의 수요자와 공급자의 1대 1 매칭 시스템을 개선하여 1대 2 매칭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하는 방안을 생각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가까운 친구 또는 동료와 함께 입영하여 함께 훈련을 받고, 같은 부대로 배치되어 전역 시까지 함께 내무생활을 하면서 군복무를 할 수 있는 '동반입대복무제도'에서 영감을 받아 생각한 것으로, 공급자측에서 2명의 수요자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합의된 2명의 수요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요자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라는 또 다른 과제를 가지게 되지만 수요자는 자율성 보장과 함께 기존의 1:1 매칭 시스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매칭시간이 단축되는 이점을 가집니다. 또한 공급자 측면에서는 현재 문제로 제기된 잉여 공급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 서비스 이용 신청 자격 완화

예산 증액에 따른 아이돌봄서비스의 양적증대에 맞추어 서비스 이용 신청 자격을 완화하여 서비스 이용자의 양적확대를 추구하자는 내용의 방안입니다. 완화된 심사 조건으로 이용자가 증가하여 확충된 예산을 더 많은 서비스 이용자에게 사용함으로써 수요자에게 서비스 이용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현재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잉여 예산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신규 돌보미 교사 양성 교육 및 처우 개선  

현재 신규 돌보미 교사 양성 교육은 기본소양교육 30시간, 아동 발달단계별 아이돌보미 서비스 교육 50시간으로 총 80시간에 교육 이후 필수로 현장 실습 10시간을 이수하도록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육아를 담당하는 전문가로서 성장하는데 부족할 뿐 아니라 근로자로서 직업소명을 가지고 책임감있게 일을 하는 동기 부여에도 제한을 가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저희는 신규돌보미 양성 교육 개선을 대안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먼저 양성 교육에 이루어지는 실습시간을 10시간에서 40시간으로 증가시켜 총 120시간의 양성 과정을 거치도록 지침을 강화합니다. 이는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의 경우, 의무 실습만 240시간을 하고 있는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저희는 신규 돌보미 교사 양성 과정에 실습시간 부족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생각하였고 이러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의식 고취를 위한 직업 의식 교육도 별도로 의무 이수하도록 지침에 추가하여 직업소명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임금 인상 및 추가 수당제를 통하여 근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근로자가 책임감있게 일을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안은 신규 돌보미의 사회적 인식 증진과 더불어 현재 문제로 지적된 잉여 예산 문제를 공급자에게 알맞게 지원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세운 대안은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수요와 공급의 일치, 질적으로 향상된 공급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1:2 신규 매칭 시스템은 수요자의 측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형태인가?'
'완화된 서비스 이용 신청 기준에 대한 선정은 어느 대상까지 확대해야하는가?'
'신규 돌보미 교사 양성 교육 시간의 확대는 적절하며, 임금은 어느 정도 상승해야하는?'
에 대한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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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건의 댓글 댓글필터

  • 이름
    이청미
    돌봄서비스 전문인력의 공급이 확실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재원, 자원으로 주체가 되어 사람들을 모으고 전문적 교육을 시킬 수 있을지 그만큼의 인력이 충원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좀 다른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현재 전문 보육교사의 아동폭행, 보육 소홀 및 방관 등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교육시간을 늘리는 것 만으로 전문성이 증진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문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임금에 관한 문제를 개선하고자하는 의견은 좋은것 같습니다. 더불어 감정노동자의 심리적 지원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10-23 01:27
  • 남경식
    남경식
    타인은 지옥이다. 란 말이 사실일 수도 있죠.
    때론 타인은 지옥일수도 있구
    천국일 수도 있는데

    95%는 타인은 지옥이에요

    아이돌보미 서비스와 비슷한 시스템중 하나인
    요양병원 같은경우에도 병원은 지옥이다 란 말이 맞는 것처럼요

    2019-10-23 01:01
  • 이름
    장지혜
    1대2매칭... 합의된 수요자입장에서는 다급한 불을 끄기엔 좋지만 공급자입장에서는 어려움이 많을듯합니다. 한 가구안에 두 아이도 보기 힘든 실정에 두가구라니... 쉬워보이지 않네요.

    지금의 나라에서 시행하는 돌봄의 형태도 가나다라군으로 나뉘어 시행하고 있지 않나요?
    라군의 경우 나라지원이 없는 백퍼센트 수요자비용부담으로 알고 있고 저희도 그리 이용했습니다.
    근로소득납부기준이니... 하려면 형태를 세세하게 더 쪼개야겠네요.
    근데 근본적인건.. 예산도 있겠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거 겠죠...


    아이들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백날교육해도 아이들을 해코지하실 분은 하겠지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다면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까싶습니다. 저희집에 오셨던 분께서도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자연스레 장난많은 아이에게 종종 손을 올리셨더라고요...
    연령별 발달사항 등 구체적인 학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2019-10-22 07:27
  • 이름
    김소이
    1:2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였을 때 합의된 2명의 수요자가 함께 신청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저는 괜찮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1:1매칭 시스템을 없애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 자신이 원하는 시스템을 선택하여 서비스제공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습시간을 10시간에서 40시간으로 증가시킨다고 하더라도 전문성이 높아지고 직업 의식이 투철해질거라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하루 여섯시간씩 실습을 한다고 했을 때 일주일동안 아이를 케어하는 것인데 일주일만으로 아이를 파악하고 그 아이에게 맞는 육아방법을 생각하여 아이를 돌보는게 쉽지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부모가 자녀의 대한 정보을 주겠지만 부모와 있을때와 외부인과 있을 때 아이의 모습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파악하고 육아를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간이 40시간으로는 사실 부족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2019-10-21 10:27
  • 동글이
    동글이 관리자
    개선방안 중 ‘1:2 매칭 시스템’ 도입의 경우 개별적으로 신청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지자체별로 활성화되고 있는 ‘마을공동체’나 공동주택 주민자치회 등과 연계한다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용자 요건 완화를 통한 이용자 확대는 수요량과 공급량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등 적절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며

    돌보미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의 경우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시간 이수 등에서 더 나아가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마련하여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구성, 매월/분기별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소양교육과 전문교육과 평가를 받도록 하고, 교통비와 식비 지급, 돌봄 아동 연령별, 근무시간대별 차등 보수를 부여하는 등 점진적인 처우개선 방안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2019-10-21 02:08
  • 이름
    백주연
    앞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신 것처럼 1:2 매칭을 도입했을 때의 문제점에 대해서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기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1:2 매칭으로 바뀔 경우 본인의 자녀를 돌보는데 들어가던 시간과 교사의 관심이 분산 될 것이라고 생각해 많은 반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서비스를 제공받던 분들도 수용할 수 있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과거 문제가 되었던 것처럼 어린이집 등에서의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년간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자격을 취득해 근무하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교사들도 아동학대와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교육시간과 실습시간을 증가시킨다고 하더라도 CCTV나 타인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아동에게 어떠한 일이 생길지는 모릅니다. 이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돌보미 교사에 대한 ‘인성교육’도 추가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돌보미 교사 인력을 증가시키는 만큼 그에 대한 엄격한 자격관리가 이뤄져야 하며, 담당하는 아동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교사들의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관리도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9-10-20 23:15
  • 이름
    김혜명
    주제에 대해선 현재 양육에 대한 여성의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1:1에서 1:2로 변경된다고 하면 수요자측면에서는 1:1이 더욱 집중적으로 아이를 돌봐줄 수 있다고 느껴져 굳이 현재를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서비스인력이 부족하여, 1:2로 변경하였다간 자칫하면 돌보미교사에겐 막대한 힘듬으로 인력부족현상이 다시 발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요조사 후 다시한번 고민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9-10-20 18:56
  • 이름
    김도희
    1:1매칭에서 1:2매칭으로 변화된다면 육아돌보미의 할 일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육아돌보미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아이돌봄서비스의 교육이 활성화 되고 교육의 시간을 확대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학부모 입장에서는 1:2보다는 1:1매칭을 선호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9-10-20 17:56
  • 송기문
    송기문
    아이돌봄서비스의 활성화는 누가 해라고 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 몸에 베야겠지요?
    그런연후에야 정착이 되지 않겠어요?

    2019-10-20 16:25
  • 이름
    김세일
    수요를 파악한후 매칭에 대한 부분을 구체화 한다면 좋을꺼 같숩나다

    2019-10-20 02:54
  • 이름
    이명우
    1대2 매칭은 돌보미 교사에게도 매우 힘들고 현실적으로도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1대2 매칭이라는 특성상 자신의 아이가 온전히 돌봄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에 아이돌봄서비스의 이용이 더 줄어들것 같습니다.

    2019-10-19 12:36
  • 이름
    이상훈
    신규 돌보미 실습시간이 늘어나는 방안은 좋은것같습니다.
    1대2매 칭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아이하나 보는데 신경쓸것이 많은데 두명을 본다는것은 위험해보입니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문제인거라면 보육교사를 수요가 많은시간대에 많이 투입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2019-10-19 00:00
  • 이름
    한종수
    수요자간의 합의점에 대한 구체화를 위한 수요조사가 이루어지면 좋을 듯 하네요~

    2019-10-18 23:41
  • 이름
    최대원
    기존 아이돌보미가 전문성이 다소 떨어져 보인다는점에서 2번째와 3번째 방안은 이를 보완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2 방식으로 케어한다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기 자식이 케어를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고 느낄 거 같아 결과적으로 전문성이 떨어졌을 때 만큼 불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진짜로 학부모가 원한다면 첫번째방안을 1:1과 1:2로 선택하는 방안으로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9-10-18 21:28
  • 이름
    곽나연
    1:1매칭에서 1:2매칭으로 진행된다면 교사는 할일이 2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교사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실습시간을 늘리는것은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또한 서비스 완화기준을 정함에 앞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 대상에게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 그동안 서비스 대상자에 왜 부합하지 못했는지를 확인해 필요에 맞는 선정기준을 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9-10-18 19:27
  • 이름
    1:2매칭 시스템의 경우 현재 전문성에 의문에 의문이 있는 돌보미서비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양성교육 시 실습시간 및 교육 시간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동의 발달단계별로 전문 돌보미를 양성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2019-10-18 18:05
  • 이름
    이가영
    아이돌봄서비스를 서비스 개선을 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서비스 이용 신청 자격을 완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은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방안에서 1:2 매칭 시스템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2매칭으로 하여 아이들이 사회학습을하고 또래형성을 할 수 있지만, 아무리 합의되었다고해도 두 아이가 성향이 맞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러면 돌보미 교사가 힘들어지고 그만두는 경우가 생길 것이고 아이 하나 키우는데도 힘든 데 과연 두명을 돌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19-10-18 17:19
  • 이름
    아동에 대해 좀 더 확대된 구체적인 안건이 필요하단 부분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추가하자면 전 개인적으로 3개월에서 12세 이하의 아동이라면 여러 단계로 나누어 아동에게 대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지발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부모님이 필요한 영역인 3~4세까진 아이돌봄을 최소화 하고, 3~4세 이후부터 유치원에 들어가기전까지가 아이돌봄 시스템이 가장 많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후로는 어린이집, 유치원등의 아동교육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한 보상강화와 그에 따른 책임감과 전문성 강화를 통하여 개별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보호해주는게 옳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019-10-18 07:21
  • 이름
    신나리
    부모들은 자신의 자식에게 1이라도 더 신경써줬으면 할텐데 아무래도 근로자 한 명이 두 명의 아이를 보다보면 한 아이에게 더 눈길을 주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변을 봐서 닦아준다거나 목욕을 시켜줄 때 다른 한 아이는 혼자 있다가 사고가 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수요자끼리 합의를 했다고하더라도 자신의 자식이 다친다면 가만히 있을 부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만약 1:2 매치를 한다면 이 점에 대한 방안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2019-10-18 01:02
  • 이름
    사복실습이 평균 160시간으로 하는데 한 달을 기관에서 실습을 하여도 역량을 키우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육아를 담당하는 전문가의 실습시간이 더 적다는 것이 과연 직업의 책임감과 직업에 대한 역량을 키우기에 적합한 시간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2019-10-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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